독립운동기념사업회소개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독립운동기념사업회소개
“우리는 1919년 그 날,
1만 3,200명 만세운동가의 자랑스런 후예입니다”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용인지역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선양사업과 독립운동가 연구 및 교육활동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 시키고 후손들에 대한 교육 및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02년 3월 20일 당시 용인문예회관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학술대회를 통해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이는 1999년 3.21 용인 최초 만세항쟁지인 좌찬고개에서 <3.21 만세운동 영령 추모진혼제>로 시작된 선양과 추모사업의 3년 성과를 계승하는 것이기도 하였습니다.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그간 20여 회가 넘는 학술발표회, 매년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주최, 전시 및 출판을 통한 용인독립운동사 및 독립운동가 발굴과 재조명을 통한 대중화 사업, 시민과 학생 교양강좌 그리고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용인시청 광장에서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대적인 <3.1운동 100주년 용인시민 문화축전>을 주도하여 드높은 독립과 자주정신에 빛나는 용인시민들의 기상을 널리 확인한 바 있습니다.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앞으로 3.21 용인 최초 만세운동, 3.29 머내 만세운동, 3.30 기흥만운동 등 자발적 시민 중심의 3.1운동 기림 사업을 더욱 통합 승화하고 계승 발전시켜 사단법인화 함으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기념사업회로 발돋움하려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황국 신민이 아닌 독립국의 자주민!’외쳤던 선대들의 자랑스런 외침과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 믿으며, 용인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1919년 그 날, 1만 3,200명에 달했던 만세운동가의 후예들이기 때문입니다.
